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잎술 양쪽이 찢어지는 것을 구각염이라고 합니다.
입술 양쪽에 침을 자주 바르는 것으로 인해 피부장벽이 약화되며 이로 인해 감염이 잘 일어납니다.
입 주변을 자주 건드리거나 침을 바르는 습관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 자체가 소화액을 가지고 있고 균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손상을 가져 옵니다.
또한 피로한 경우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 악화 될 수 있습니다.
구강 내를 청결하게 하시고, 침을 바르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한동안은 립밤등으로 보습을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