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11개월 아기가 사마귀가 있는 부위를 깨물었을 때의 우려에 대해서는, 사마귀 자체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록 편평사마귀가 일반적으로 손이나 발에 흔히 나타나고, 아기가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반드시 감염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가능한 감염의 전파를 피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사마귀가 있는 부위를 깨물지 못하게 하시고 사마귀가 있는 부위는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고, 치료 중인 부위를 손으로 만진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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