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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바구미191
도도한바구미191

항생제가 간 수치에 영향이 가나요?

나이
25
성별
여성

이번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AST 34 ALT 48 감마지티피 44가 나왔습니다

제가 간단한 치료목적으로 검진 일주일전부터 크라목신이라는 항생제와 솔레톤 소염제를 먹고있었거든요

혹시 이게 간 수치에 영향이 있을까요?

아 글고 검진하면서 한 장 짜리 간단한 우울증검사를 했는데 가벼운 우울증이 나왔어요

이것도 영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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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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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크라목신이라는 항생제와 솔레톤 소염제 7일정도 단기간 복용시에는 직접적으로 간수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나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에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정신과적 문제이나 스트레스의 경우 간수치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원래 대부분의 약이 간에서 대사를 거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간독성이 약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드시는 약에 의해 간수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나 다른 원인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질병이 생겨서 현재 약을 먹고 있는 경우 아무래도 약간의 우울감이 생길 수 있는데, 보통 증상 호전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가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약때문에 우울증이 생겼다기보다는 질병때문에 생길 가능성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검사상 수치로 보았을 때는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드시는 크라목신 항생제와 솔레톤 소염제에 의해서도 간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생제, 소염제 뿐만 아니라 대부분 약이 간에서 대사되므로 약물에 의해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우울증은 간 수치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먹었던 약때문일수도 있긴한데 높은 수치는 아니어서 지나가셔도 상관없습니다. 간이 많이 안좋은경우는 100 이상으로 넘어갑니다. 우울증검사도 의미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정상보다 약간 높기때문에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됩니다. 항생제, 소염진통제 복용으로 간수치가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생제때문일수도있고 다른 이유일수도 있어요.

    간수치검사 일주일전부터 항생제를 먹었다고해서 무조건 항생제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크라목신<아목시실린수화물, 묽은클라불란산칼륨>

    솔레톤<덱시부프로펜>

    해당 성분들 모두 간수치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해당 성분 복용을 중단하시고 간에 무리를 주는 생활 습관을 줄여주신다면 정상수치로 돌아 오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