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실제로 조개껍데기로 만들어졌나요?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가까이서보니까 흰색이아니고 누렇더라고요
그게 조개껍데기로 만들어서 그런색이나온다던데 실제 조개깝데기를 붙여놓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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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건한비버170입니다.
그건아니구요.특수제작한 약100만개의 타일로 지붕을 덮었죠.그때의기술로는 디자인을 쫓아가지 못해서 건축기간만 16년이 걸리고
건축비용은 복권으로 충당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누런색이지요.
조개가 아니라 타일인데,
무광의 아이보리색 타일과 무광의 블루 타일이 배열된 형태입니다.건설 당시에 지붕을 청소할 방법을 찾다가
이 타일들은 특수 제작하여 때가 잘 타지 않고,
빗물만으로도 먼지가 충분히 깨끗하게 씻겨 나가도록 하기 위하여
무관의 타일로 붙였다고 하며 지금도 청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타일의 개수는 100만개가 넘으며, 개발에만 3년이 걸렸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