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돗물을 소독하는 염소는 저렴하고, 적은 양으로도 멸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소독제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 염소는 수돗물 특유의 냄새를 나게 합니다.
이냄새로 인하여 꺼리게 되는데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염소 농도는 엄격한 기준치로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체에 유해한 양은 리터당 1,000mg 이상인데, K-water에서는 0.2mg/L (ppm) 이하의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답니다. 끓여 마시거나 미리 받아두면 염소 냄새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