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수명은 어느 정도일까요?
기존 핸드폰에는 배터리가 두개씩 있어서 보조배터리가 별도로 필요하진 않았었는데 요즘 핸드폰은 배터리가 하나이다 보니 보조배터리를 충전시켜서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보조배터리 수명은 어느 정도될까요? 얼마전부터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이틀 계속 충전시켰는데 4칸 중에서 2칸만 충전되던데 이게 보조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서일까요? 이제 그만 사용해야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보조배터리가 수명이 다 된것 같아 다시 사야하는 지 아닌지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네요.
아무래도 보조배터리는 이제 필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는데요.
보조배터리가 어느제품인지를 몰라 정확히 답변드리기 어려워 보조배터리의 상태를 보아 수명이 닳아도 4칸은 다 차는데 고장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서비스센터에 맡기거나 배터리 충전이 약하다 싶으면 수명이 다 된것이니 새로 바꾸는 것도 추천합니다.
배터리는 소모품이라 사용할 수록 수명이 잃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여서 아쉽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라며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보조배터리의 수명은 회로고장이 나지 않는 이상 약 1~2년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정확히는 400~700싸이클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충전과 방전을 했을 때 1싸이클씩 달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보조배터리의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충전하면서 사용하지 않기
가장 흔하게 보조배터리 수명을 줄이는 방법이 충전하면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우리가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이렇게 할 경우 보조배터리 수명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보조배터리의 회로에 무리가 가서 고장 나기 쉽습니다. 또 이때 발생한 열로 인해 화재가 일어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2. 완전히 방전 후 충전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로 보조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인데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속설에 따라,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 시킨 후 충전해야 보조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물론, 예전에 사용하던 니켈카드뮴전지는 완전히 방전 한 후에 충전하는 것이 좋았지만 요즘에는 이 전지가 아닌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40% 남았을 때 80%정도 충전하는 것이 보조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가장 좋은 충전 방법입니다. 휴대폰 역시 완전히 방전 시킨 순간,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처: 사이다뱅크 블로그]
안녕하세요 학생이라 정확한 답은 못드리는걸 양해해 주시길 바래요.
요즘 스마트폰은 죄다 일체형이라 보조배터리가 필요는 없죠 5~6년 전만하더라도 보조배터리가 있는 탈 부착 형이었습니다.
배터리의 수명은 각기 다릅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수명이 결정된다고 보면 되죠. 핸드폰을 많이 사용할 수록 빨리달고 적게 사용하면 할 수록 천천히 다는 경향이 있다고 봐요.
배터리도 어디까지나 소모품입니다. 1년 정도 쓰면 교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