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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레오파드12
영리한레오파드1223.01.05

강아지가 자꾸 배변 훈련 방법은?

나이
11년 4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3.7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강아지가 지난달 부터 배변 패드가 아닌곳에 오줌을 누워서 고민입니다

예전엔 배변 패드에 배변을 잘 보았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하네요 패드에 배변을 볼수 있도록 하는 훈련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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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하지만 산책 횟수가 부족한 경우 참고참다가 가족이 자리를 비울때 대량의 오줌을 싸는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이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도 강아지는 산책 배변, 배뇨로 전환되어 보호자의 걱정거리가 줄어들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매우 건강해지기에 1석 3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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