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채 원리금상환 안전성관련 질문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 국채가 안전하니 갖고있는분들이많잖아요?
근데 개인들은 증권사통해서만 매입할수잇다하던데
국채 상품설명서보면 증권사가 원리금을 보증하지않는다고 써있는데
이는 (우리가 국채는 나라가망하지않으면 안전하다해서 사지만) 결국 증권사가 망하면 원리금 날리는거란 뜻인가요? 결국 나라만이 아닌 증권사의 안전도 생각해서 사야하는거면 그 증권사 회사채(잇는진모르지만)사는거랑 뭔차이인지요?
2. 그럼 개인은 채권보다 (보장한도없는)우체국예금이 제일 안전한건가요?
3. 현금이 종이가 되어 아르헨티나처럼 되면 국채투자에 의미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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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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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증권사가 망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국채가 망하거나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국가에서 이자를 주지 못하여도
증권사의 책임이 없다는 말입니다.
2. 국채와 같은 경우 정부에서 전액 보장하는 우체국 예금만큼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없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이유는 화폐의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증권회사 망해도 국채매입한건 예탁원에 고객분으로 예탁되어서 안전합니다
2. 국채는 국가신용도이니 우체국예금보다 안전합니다
3. 아르헨티나처럼 하이퍼인플레이션오면 국채투자 의미없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