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이런 증상이 없는데 겨울만 되면 사타구니도 가렵지만 겨드랑이가 빨갛게 여드름 같이 불뚝 튀어나오면서 퉁퉁 부어서 한동안 간지럽고 불편합니다. 여름만 되면 왜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모낭에서 피지선이 많이 분비되어 그럴 수 있습니다.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잘 관히 하시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통풍도 유지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피부 상태를 직접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드랑이는 습하다보니 땀띠가 날수도 있고 모낭염이 생기기도 하지요. 증상이 있을때 피부과에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땀이 많이 나고 습해서 그렇지요. 그러다보니 접촉성 피부염도 생기구요.
많은 분들이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십니다
통풍 잘 되게 하시고 땀을 잘 흡수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겨드랑이와 사타구니는 모두 땀이 많이 분비되는 곳이라 여름에 각종 피부질환이 잘 발생합니다. 따라서 여름엔 데오도란트를 사용해보시거나 여벌 속옷을 챙겨다녀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