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가치가 희소성에 국한된다면 쓸모없는 것 아닐까요?
비트코인의 가치상승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공통점은 희소성이라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수량 자체가 애초에 적고, 초기 비트코인을 보유했던 많은 사람들이 보관을 잘못하면서 절대 찾지 못하는 수량도 만만치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승론자들은 달러 등 국제 통화의 가치가 불안정해지면서 희소성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 외 안정성 같이 아직까지 희소성말고는 증명되지 않은 특징이 대부분인데, 만약 희소성으로만 가치를 따진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트코인의 가치는 0에 수렴하지 않을까요? 단지 희소성만을 가지고 비트코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비트코인이 생성되었을 당시의 시점을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점에서 전세계는 엄청난 경제위에 봉착합니다.
미국은 환율이 폭락하고 달러를 쉴세없이 찍어내고 있었습니다. 금값은 폭등하였고 금외의 안전자산이나 투자 자산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금과 동조하여 새로운 비트코인이 투자처로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비트코인은 조금씩 상승하게 됩니다.
당신의 비트코인이 몇센트 최저로 거래하다 달러로 전환되는 시기입니다. 그뒤로도 비트코인은 경제위기가 출렁일때마다 조금씩 상승합니다,.
2015년도 200달러로 상승하는등 엄청난 상승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2016년도 전세계는 또다시 국제 금융기구의 지원을 받는나라가 속출하고 금융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때 금값이 또 폭등하고 금과 연동된 현상을 보인 비트코인은 10000달러 이상을 찍게 됩니다.
시장은 비트코인에 관심이 표출되고 세계적인 관심은 바로 규제안을로 닥쳐오게되어 2017년도 비트코인은 하락에 진입합니다.
장기적인 하락을 걷고 비트코인은 다시 시장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국제적인 경기침체가 시작된것입니다.
중국 무역전쟁이 시작됩니다. 한편의 드라마 같지만 지금도 비트코인은 세계의 경기침체와 미중 무역전재의 최대 투자처로 관심을 집중시키며 금세 10000달러를 회복하고 상승중입니다.
시장의 애널들은 예상합니다. 무역전쟁의 여파와 세계의 경기침체는 금값상승과 비트코인의 상승을 견인할것이며 백트거래소와 sec의 etf 승인등이 연계된 상승점을 만들것이라 예상합니다.
비트코인 20000달러시대가 올지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이 사승하는 시점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연동됩니다.
단지 희소성보다는 다른 투자의 대안이 없어서 비트코인의 가치가 유지되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