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돌아가신 후 외갓집과의 관계가 조금씩 힘들어지는데 이게 당연한건가요?
가족이 많은게 요즘 좋은건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엄마가 돌아가신후 외갓집 식구들과 차츰 불편함이 생기게 되고
엄마가 계셨다면 막아주고 했을 문제들도 다 저한테 직격탄이 날라오는거 보고
돌아가시고 몇년동안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오해가 자꾸 쌓이게 되고
힘들어지네요.
엄마가 안계시면 외갓집 식구들과 이렇게 되는건지 궁금해지네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인간관계는 그런 것 같습니다.
곁에 있을 때는 잘해주지만 곁에 없다면 그 사람을 안면몰수 합니다.
어쩌면 그냥 남들보다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살아계실때는 가족의 연이 이어졌지만 솔직히 이제는 가족이 아니라 남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더러 계시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본인의 마음가짐 입니다.
솔직히 줄 곧 외갓집에서 도움을 받고 살지 않으셨다면 혼자서도 꿋꿋이 본인을 위한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 향해 나아가시면 됩니다.
인생은 어느 누구의 도움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외갓집 사람들하고 본인하고는 더 이상의 연결의 고리가 없다 라고 인지 하시고 본인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어떠한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가쪽에선 이제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있나봅니다.
이제는 외가쪽과 관계를 조금씩 정리해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가족 구성은 개인적인 상황과 우선순위에 따라 다양하게 결정될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이 많은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가족 구성은 고유한 장단점이 있으며, 가족 구성의 크기는 그 자체로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가족 구성의 크기와 관계 없이, 어떤 가족이든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가족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이해가 부족하면 오해와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생겼을 때는 서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구성원들 간의 이해와 협력이 중요한 것은 어떤 가족 구성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가족 구성원들 간의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떤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대화로 잘 안풀리신다면 관계를 정리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돈 문제인지 다른 문제인지 저오학히 어떤 것인지 몰라서 얘기하기가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