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결절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결절의 일부에서 갑상선암이 발견되므로 추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발견된 결절자체가 악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크기나 모양 변화, 갑상선암의 가족력이나 개인의 병력, 갑상선기능검사 결과 등에 따라 추적검사 기간과 조직검사 여부 등이 결정됩니다.
권고 받으신 주기대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으시고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치료 중이시므로 꾸준히 약을 복용하시면서 갑상선호르몬제 용량을 조절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로감이나 체중변화, 배변습관의 변화 등이 있다면 추적 기간 전이라도 내원하시어 문진 후 필요시 갑상선기능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