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테기 온 우리 강아지 밥을 안먹는데 어쩌죠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암컷

나이 (개월)

5개월

몸무게 (kg)

1.6

중성화 수술

없음

5개월 말티푸 여자인데요

처음에 올땐 먹성이 좋다 느꼇는데 설날 지나고 간식맛을 안뒤로 밥을 잘 안먹어요

손으로 주면 쬐끔먹고 ,바닥에 뿌려주면 또 쬐끔먹고ㅠㅠ 밥그릇에 잘 안먹으려하네요

기사움으로 1주일간 밥그릇 놓고 10분뒤 시간지나면 뺏고 해도 그때문.. 간식섞어서 밥줘도 시큰둥..정 ~ 배고파죽어야 그제야 깨작깨작..

늘 아침마다 공복토로 시작하네요 로얄캐닌 먹이는중인데 밥이 맛없어서 일까요?

다른 사료로 바꿔야될까요? 에휴..

바꾼다면 추전좀 해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5개월 아이가 밥을 오래 거부하고 아침마다 공복토까지 한다면 단순 밥투정보다 식사 패턴이 꼬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사료를 자주 바꾸기보다 간식을 먼저 확실히 끊고 하루 급여 시간을 정해 같은 방식으로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급여 바닥급여를 계속하면 더 가려 먹게 될 수 있습니다

    공복토가 있다면 한 번 양을 많이 주기보다 하루 급여를 세번에서 네번으로 나눠보세요
    사료는 갑자기 바꾸지 말고 현재 사료를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려 향을 올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다만 기력저하 체중감소 구토 반복이 있으면 병원에서 위장 상태부터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 사료 거부는 간식에 의한 입맛 변화나 자율 배식으로 인한 식사 의욕 저하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정해진 시간에 사료를 제공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단호하게 치우는 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공복 토가 반복된다면 위산 과다를 방지하기 위해 급여 횟수를 늘려 식사 간격을 줄이는 것이 효율적이며 손이나 바닥에 사료를 뿌려주는 행위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방해하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 변경을 고려한다면 기호성이 높은 소프트 사료나 원재료 함량이 높은 동결건조 사료를 대안으로 검토할 수 있지만 잦은 사료 교체는 오히려 편식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건강상 문제가 없다면 간식을 완전히 중단하여 사료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사료를 놀이의 보상으로 활용하여 식사 자체에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하는 방식이 논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