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말씀하신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제로’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충분히 이해되실 겁니다.
1. 콘돔 착용 + 질외사정
정상적으로 사용된 콘돔이라면 임신 확률은 통상 1% 미만 수준까지 떨어집니다.
2. 콘돔이 벗겨지면서 정액이 음모(털)에 묻은 경우
정액이 공기·마찰에 노출되는 순간 운동성은 급격히 떨어지고, 털에 묻은 정액이 질 안쪽까지 능동적으로 이동하는 것은 사실상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 임신 가능성 극히 낮음으로 판단합니다.
3. 정액이 질 입구에 직접 묻은 경우
이 경우는 ‘가능성’ 자체는 생깁니다.
다만 사정 직후의 신선한 정액이 질 안쪽으로 실질적으로 유입되는 상황이 아니면 임신까지 이어질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4. 여자친구가 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인 경우
PCOS는 배란이 불규칙해 자연 임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임신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정리
– 털에 묻은 정액 → 임신 가능성 거의 없음
– 질 입구에 묻었으나 유입 증거 없음 → 가능성 매우 낮음
– PCOS → 확률 더 낮아지지만 0%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