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볼토 같은 거 하지 않는 고양이라 걱정되네요
밥그릇을 보면 항상 주변에 털이 가득해요 사료에도 좀 있을 때도 있고요 아빠가 밥 주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자율 배식이라 아침 저녁으로 주는데 그 밥을 다 먹진 않거든요? 저녁에 사료가 공기 중에 있던 거라 맛없는지 안 먹어서 거기에 또 더 줘야 해요 그런데 그때 사료를 아깝게 다 버릴 수도 없고... 어떡하죠 아침 점심 먹어야 하는 거라 마냥 적게만 주고 갈 순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많이 주는 건 아니지만
1. 고양이 아침에 먹던 밥 저녁 밥 줄 때는 버려야 하나요?
대부분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2. 털 많이 빠지는 고양이 사료에 털이 많아요
가끔 갈아 줘도 털이 많습니다... 어떡하죠?
그럴 때 밥이 좀 있는 상태라 버리기 아까운데
아빠가 왜 버리냐 그냥 냅둬라 하셔서 눈치도 보이고요 ㅜㅜㅠ 저는 그냥 갈아 주고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