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거 제가 피해망상이 있는 것일까요?
요즘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꼭 한 두명씩은 쳐다보는거 같아요.
맞은편에서 폰 보면서 걸어오다가 고개들어서 한번 저를 보고 가고
물론 바로 맞은편 지나가니까 봤을 수도 있는데
굳이 폰 보다가 볼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외출할때마다 한 두명은 무조건 그럽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래도 제 외모때문에 쳐다보는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부모님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시고
제 외모가 이상하지도 않고
정말 외모가 엄청 이상하지 않는 이상 쳐다보지 않고
사람은 지나가다가 다 쳐다본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못 믿겠습니다...
왠지 부모님말고 다른 사람이 볼때는 제 외모가 이상해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제가 피해망상인 것일까요?
아니면 정말 제 외모때문에 쳐다보는 것일까요?
근데 나갈때마다 한 두 번은 꼭 그런 경우가 생겨서...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외모에 대한 시선에 대한 질문이네요!! 일단 자신감을 가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람들은 남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없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사람들은 지나가면서 남들을 볼 수 있죠. 근데 그건 작성자님 얼굴이 신기해서, 못생겨서, 잘생겨서 이런 느낌이기 보다는 시선이 자연스럽게 가기 때문에 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세상의 흐름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다짐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가볍게 넘기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점차 개선될겁니다
휴대폰을 보고 길을 걷다보면
앞사람과 부딪힐까봐 한번씩
앞을 쳐다보는데 우연히 쳐다보게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질문자님을 모르는 사람이라서 관심이
없습니다 연예인 이라면 지나가다 쳐다볼수 있게지만 일반
모르는 사람은 우연히 바라봤을뿐 관심 없어요 유명한
연예인이 아니라면 쳐다보는것 신경쓰지 마세요 어쩌다
마추친 사람일 뿐일겁니다
의미를 두지 않으면 편합니다
피해망상까지는 아닌것같고, 다른이의 시선을 느끼는것도 정상인것같습니다.
저도 길을 가다보면 앞에서 오는 사람들을 처다보는 편입니다. 제가 다른이의 시선을 느끼고 피한다기보다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면면을 스쳐지나가듯 보는 편이라서 저같은 사람들의 시선을 느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저같은 사람들이 질문자님을 평가하고 그러지는 않고 그저 지나가는 사람들 이라고만 생각할것같습니다.
저도 처음보는 다른 이들의 시선을 되게 피하고 어려워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들이 나에게 해코지를 할 까 ? 라는 등의 피해망상증상은 있지않습니다.
질문자님의 외모때문에 바라보는게 아니라, 앞에서 사람이 다가오니까, 피하려고, 부딪힐까봐 그런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폰을 보더라도 앞에 사람이 있으면 보고 비켜가야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에 길들여져서 길을 걷거나 횡단보도 기다릴 때,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문한거 기다릴 때 등등..그냥 틈만 나면 휴대폰을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을 잘 못보고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고, 시소하게 길가다가 사람과 부딪히는 경우도 자주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 자꾸 앞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생각을 안했었는데 갑자기 앞을 봤을 때 눈이 마주치면 상대방 입장에선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저도 주의해야겠습니다. 어쨌든 저같은 사람과 어쩌다 마주친 모양이니 마음에 두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