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나 궁녀가 죽으면 장례는 어떻게 치르나요?
궐에서 일하는 내관이나 궁녀가 죽으면 장례는 어떻게 치렀나요? 국가가 치러줬나요? 궁에 오기전의 사가로 돌아가서 장례를 치렀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족외에 궁에서 죽을수 없어 중병에 걸리면 출궁 헸다고합니다. 그리고 죽으면 내시들과 궁녀들이 매장되었던 공동묘지가 당시 한양 도성 외곽에 있어서 그 곳에 매장 되었다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 시대 내시와 궁녀의 장례는 왕족이나 관료의 장례에 비해 간소하게 치러졌습니다. 내시나 궁녀는 왕실의 신하이긴 하지만, 왕가의 직계 가족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시나 궁녀의 장례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신을 수습하여 관에 넣는다.
관을 궁궐 안의 대청이나 뜰에 옮겨놓고 3일 동안 조문한다.
3일째 되는 날, 시신을 관에서 꺼내어 목욕을 시킨다.
목욕을 마친 후, 관에 다시 넣고 옷을 입힌다.
관을 관곽에 넣고 봉한다.
관곽을 궁궐 밖으로 옮겨 장지(葬地)에 매장한다.
내시나 궁녀의 장례는 왕족이나 관료의 장례에 비해 규모가 작았지만, 왕실의 신하로서의 예우는 갖추어졌습니다. 장례에 참석하는 사람은 궁궐의 내시와 궁녀, 그리고 왕실의 친척과 고관들이었습니다.
내시나 궁녀의 장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儀式)입니다. 장례의 의식은 왕실의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기 때문에, 내시와 궁녀의 장례에서도 엄숙하고 정중하게 치러졌습니다.
내시나 궁녀의 장례는 조선 시대 내시와 궁녀의 신분과 지위를 보여주는 중요한 의식입니다. 내시와 궁녀는 왕실의 신하로서 왕을 섬기고, 왕실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따라서 내시나 궁녀의 장례는 왕실의 신하로서의 예우와 존경을 보여주는 중요한 의식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시가 죽게 되면
조선왕조실록을 복제되면 내시의 생식불가여부를 검사할 때 고환 유무로 판별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입궁할 때 항아리를 가져가는데 항아리에는 자신의 이름을 붙이고 그 속에는 자신의 고환을 보관하며 이 항아리는 내시감에 보관합니다.
내시가 죽을 경우 해당 내시의 항아리에서 고환을 꺼내 봉합한 후 장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궁녀가 죽으면 장례를 치러주지는 않고 무덤은 만들어 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