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할때 호가창을 보면
1주씩 사고 팔고 하면서 호가창이 막 올라가던데
왜 그렇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연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함입니다
거래량이 많이 붙은것처럼
호가창이 빠르게 빤짝빤짝하죠
개미 꼬드기기로 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주거래라고 하는데요. 1주씩 사고 팔면서 매매 참여자들의 마음을 바쁘게 만드는데요. 사실 이렇게 1주씩 단주 거래를 하고나서 잠깐 올랐다가 빠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어떤 주식 책에서는 1주씩 단주거래가 일어나는 종목은 매매대상에서 배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매수를 유도하려고 단주 거래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매매는 프로그램 매매를 통한 단주매매로서 일종의 '호객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1주씩 매수와 매도를 하면서 체결강도를 높이는 것인데 이렇게 가격이 움직인다는 것을 표시하여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show-up인데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