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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안경곰15
대단한안경곰1521.10.22

질염과 방광염상담요청 드립니다

18일인 이번주월요일부터 방광염 증상이 보였는데요 약국에서 약을 사다먹었는데 괜찮아 지는듯 하고는

목요일부터 질염이랑 같이 심해져서 질내부가 따끔 거리고 그래서 질세정을 해서 그런지 어제도 그렇지만 냉이 나온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따끔거리ㅇ과 소변볼때 아프고 잔여감이 심해요

요근래 일이 너무 바빠서 면역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혹시 성병일수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면역때문일까요

만약 성병 검사를 해야한다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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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염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성병검사는 비용이 따로 나가지 않습니다. 보건소에서 간단하게 검사를 받아볼수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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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현재 증상으로는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통증 및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일시적인 상황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병원 방문 후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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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2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성병이 아니더라도 방광염은 여성에게서 흔하며, 하부요로계를 통해서 세균이 방광으로 가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굉장히 재발이 흔합니다. 여성은 요도가 짧기 때문에 질에 있는 세균이 잘 들어가서 평소에도 방광염이 잘 생기는데 성관계로 인해 더 잘 들어가게 됩니다. 치료는 항생제로 합니다.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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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린내 같은 악취와 함께 회색의 질 분비물의 증가가 있을 때는 세균성 질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균성 질염은 정상적으로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게 하는 락토바실러스라는 유산균이 줄어들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주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유산균 복용이 질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외부질세정제만 사용하시고 발생시 산부인과에서 약을 투여하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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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염의 원인 :

    (1) 박테리아, 효모 및 기타 미생물

    (2) 질 조직의 자극

    (3) 폐경후 에스트로겐 농도 감소

    (4) 질의 산도 저하


    질염의 증상 :

    (1) 분비물, 냉대하증 증가

    (2) 질내부 통증, 성교통

    (3) 심한 악취, 가려움 및 따가움

    (4) 출혈, 화끈거림


    질염의 치료방법 :

    (1) 피로와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영양이 풍부한 식사

    (2) 외음부는 늘 청결유지 및 건조, 통풍이 잘되는 넉넉한 면 옷

    (3) 산도를 유지해 주는 질 전용제 사용

    (4)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 치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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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감염, 알레르기, 면역력의 약화, 스트레스, 화학적 자극(피임약 등) 물리적 자극(성교, 이물질) 지나친 샤워, 임신, 상행성 항생제의 과다투여로 질 내 정상균까지 파괴되는 경우, 폐경후(호르몬의 변화 위축성) 등등 질을 자극하는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1. 평소보다 분비물이 많이 나옵니다.

    2. 성관계시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3. 분비물에서 심한 악취가 납니다.

    4. 질 내부에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5. 가렵거나 따갑습니다.

    6. 출혈이 있으면서 화끈 거립니다.


    질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외음부를 청결히 하고 되도록 습기가 차지 않게 건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자극성이 있는 비누나 세척제, 여성용 위생 분무기, 향내 나는 화장지 또는 삽입물 질 세척을 너무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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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원인은 세균과 칸디다 곰팡이입니다.

    이는 전체 질염의 70-80%정도를 차지합니다.

    꽉 끼는 옷을 입거나 맨 손으로 긁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돼 질염이 잘 생깁니다.

    생리대나 팬티라이너를 장시간 자주 착용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질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탄게 됩니다.

    주요 증상은 질 분비물의 변화 외에도 가려움, 성교통, 배뇨통 등이 있습니다.

    노란색 또는 진한색을 띠며 악취가 나는 다량의 분비물이 나옵니다.

    악취가 나면서 가렵거나 따가울때도 있습니다.

    치료와 예방법에는 속옷과 하의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있을때는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한 속옷이나 여성용 사각팬티 트렁크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찬 속옷과 생리대는 자주 바꾸어 주고 젖은 수영복도 장시간 착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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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정상 질내 산도의 변화에 의해 원래 질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의 과도 성장으로 인한 박테리아성 질염, 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칸디다성 외음 질염, 성교로 인해 옮겨진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트리코모나스, 폐경후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로 인해 나타나는 위축성 질염이 있습니다.


    질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분비물 증가입니다.

    심하면 속옷이 젖을 정도로 분비물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질 분비물에서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 입구의 가려움, 화끈거림, 성관계시 통증, 배뇨시 쓰라림 등을 동반합니다.


    질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질염 발생시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 치료를 시행합니다.

    성관계에 의해 발생할 경우에는 성관계를 가진 상대방 남성도 함께 치료 받아야 합니다.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외음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가능한 건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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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용적인 부분은 병원마다 다르기에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온라인 상의 증상만 듣고 어떤 것이다 무조건적으로 말하긴 어렵습니다.

    충분히 질염 및 방광염 가능성 있어 산부인과 그리고 비뇨기과 등 내원하여 진료 받아 보시는 것 필요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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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염은 원인에 따라 세균성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 칸디다질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교나 질 세척 후 질 내의 산도가 변화되어 질염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꽉조이는 의류나 통기가 안되는 옷의 착용, 경구용 피임제 복용, 폐경, 당뇨병 등 질 내의 산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에 의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질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색이 노랗거나 연한 녹색 또는 연한 회백색 같은 색으로 변하거나 하얀치즈나 두부같이 변합니다.

    분비물에서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납니다.

    외음부가 가렵거나 화끈거립니다.

    아랫배가 뻐근하거나 소변을 자주보고 소변 볼때마다 따끔 따끔 통증이 있습니다.


    질염의 치료는 산부인과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잘 먹고 잘 쉬고 잘 씻어 줘야 합니다.

    꽉 조이는 하의나 속옷보다 헐렁한 바지나 통이 넓은 치마를 입고 편안한 면 속옷을 입는 것이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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