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가 몸이 약해서 학교도 자주 빠지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도 못하거든요. 그래서 아내가 시골에서 홈스쿨링하면서 아이를 키우자고 하네요. 근데 제가 이번에 승진을 해서 그만두기도 그렇게 시골가서 뭘해야 할지 몰라서 아내 보고 그냥 서울에서 홈스쿨링 하면 어떨까 했는데 좀 건강하게 자연에서 뛰어놀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완벽한까치131입니다.
승진까지 하셨는데요
미래가 없다면 가정의 평화도 없지요
단지 아이를 위해서 시골로간딘면...
시골에서 풍족한 재원이나 물질을 제공받지
못한다면 가정은 파탄 뿐일것입니다
매일 싸우게 되고 결국 버티지 못한다면...
시골에서 지금보다 더 얻을게 있다면
가는걸 추천하겠지만
단지 아이가 띄놀수 있다고 ..
그건 아닌거같아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아이를 위해서는 시골로 내려가는것이 좋고 아버지를 생각하면 직장생활을 하셔야하니 지금있는곳이 좋으니
아이와 엄마만 시골로 내려가시는건...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힘들겠지만 주말 부부를 하시는 것이 어떨지 싶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시골에서 홈스쿨링을 하며 지내자는 아내분 의견과 승진해서 서울에서 일할 수밖에 없는 본인의 의견이 각각 나뉜다면 주말부부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