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휴가 가는데 엄청 눈치를 주네요.
다음주에 휴가로 계속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요.
위에 상사분이 일은 다했냐, 내가 해야할 일 없이 다 하고 가야한다 등
눈치를 엄청 주네요.
다음주 계속 빠지다 보니 오래 가긴하는데, 최대한 업무를 다 하고 가는데 제가 없을때 일어나는 문제는 어떻게 할 수 없는데 말이죠.
문제가 있으면 연락하라고 할 수 도 없고, 갔다와서도 걱정이고 휴가가는데도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대무자를 지정해서 휴가기간 발생하는 일은 대신 처리하면 될거 같습니다. 혹시 대무자가 없으시다면 휴가기간에 발생하는 긴급하고 중요한 업무는 전화 받으셔야 할거 같네요.
휴가는 회사에서 연차휴가로 부여한 것입니다. 근로자는 1년이상이면 최소한도 15일 이상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업주는 당연히 부여해야 합니다. 휴가가는 직원에게 눈치를 주는 상사는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계획된 휴가인데마음 편히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단 휴가계를 내셨고, 갈준비를 다하셨고, 일도 다 마치셨다면,
그냥 편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일이 있으면 전화는 할것 같습니다.
그때 전화만 제대로 받아주면 다녀와서도 별다른 말은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빠답게 살아가는 날까지입니다.
적당히 할 일 다 하시고, 권리를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상사의 눈치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일처리는 물 흐르듯 마무리 하시고
휴가 떠나는게 속 후련하죠
가령 휴가중 전화오고
톡오면 엉망진창 되버리고
스트레스를 받게되죠
선수처럼 잘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회사에서 휴가가기전까지는 밀린 일 없이 마치고 가는건 당연하겠지만
휴가가고 난 사이에 일들을 걱정한다면 휴가는 못가죠
휴가갔을때 일어나는 일들은 다른 사람이 할 수 있게 업무 인계를 하고 다녀오면 될 듯 합니다
그렇게 조정하는게 상사의 입무인것이구요~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갑질신고를 해야 할것같아요 그런분위기면 못버팁니다. 내휴가 내가 가고 자기들이 월급주는것도아니면서 왜그러는지 내권리를 찾으세요 내할일 다하고 가는데 왜그러내고 따지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런 걱정하다보면 휴가 못 갑니다.
아무 걱정하시마시고 휴가를 즐기세요.
미리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닥쳐야 할 수 있는 일도 있는 법인데 휴가로 스트레스를 주는 그 상사가 무개념인겁니다.
안녕하세요. 충실한밀잠자리27입니다.
저도 그런 염려가 항상 많았는데,
그럼 정작 내가 하고싶은걸 못하더라구요.
하고싶은걸 해도 시간은 지나고.. 해야할것만 해도 시간은 지나버리고
근데 문제가 터진들... 그게 커보여도 사실 그렇게 크지않더라구요.
내가 회사에서 오늘 사라진들~ 세상멸망되지않더라구요.
전 그럴때 말씀하신것처럼 할만큼 최선을 다한뒤엔
터져도 내일의 나에게 맡깁니다.
일종의 댓가지불이죠.
그 댓가를 지불할만큼의 좋은 휴가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