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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븍극곰73
홀쭉한븍극곰7322.01.11

또래에 비해 말이 좀 느린 편인데요 부모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저희 아이가 또래에 비해 말이 좀 느리다고 생각하는데요.. 주변에 보면 문장도 아주 잘 구사하고 그래서 그런가 더 비교가 되는 것 같아요.. 부모 욕심이란걸 알지만 그래도 옆에서 해줄 수 있는게 있을까요?? 언어교육 같은 것들이요.

현재 4살 남자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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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이 조금 느리다고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저도 말이 느렸으나 학교에 들어가서 학업성취는 뛰어났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으나 여아보다 남아가 언어발달이 늦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하나의 어휘를 익히는데 수없이 많은 반복이 필요한데요, 자연스럽게 많이 이야기해주시고 동화책 읽어주시거나 들려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언어발달은 느린대신 수리능력이나 공간능력 등 다른 영역발달이 빠를 수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마시고 영상매체말고 음성언어 중심으로 노출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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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또래에 비해서 말이 늦게 트이는 경우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첫 번째 행동은 차분하게 기다리면서 언어 발달을 자극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이와 자주 대화하고, 간단한 질문을 통해 답을 유도하며, 책을 읽어주거나 일상적인 상황에서 사물의 이름과 행동을 설명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가 말할 때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재촉하지 않으며, 그 표현을 칭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일정 시기가 지나도 큰 발전이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언어 발달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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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거 머야”라고 말하면 '빨간색 색연필 말이니?' 식으로 명확하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말하는 것보단 듣고 이해하는 수용언어가 선행되므로 다양한 단어를 듣고 이해할 기회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말을 이해시키고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문장을 들려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빠는 우리 OO가 양치질좀 했으면 좋겠어”라고 복잡한 문장보다는 “양치질 해라”처럼 의미가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말해주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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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마다 성장의 수준이 다 다르듯이

    언어 수준 및 발달의 속도도 모두 다 상이합니다.

    따라서 너무 조급하게 아이를 재촉하거나 교육하려 하지 마시구요.

    아이의 수준에 맞는 화법을 사용하셔서 대화를 많이 하시고요.

    천천히 옆에서 보조해주는 느낌으로 지켜봐 주세요.. ^^

    너무 걱정하실 일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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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옆에서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의 속도를 아이가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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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월수에 비해 느린편이지만 아이마다 편차가 있기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시면 아이게게 스트레스를 줄수 있습니다 때문에 계속 현상태가 지속된다면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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