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된 아이가 무엇을 하다가 짜증이 나면 물건을 던집니다.

Question

27개월된 딸 아이가 혼자 무엇을 하다가 되지 않으면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는 주변 물건을 던지거나, 쳐 버리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야 이 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그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을 배워야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감정상태를 읽어주고 객관적으로 알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짜증이 너무 심해지거나 폭력적이게 된다면 우선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시면서 행동을 제지하시고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세요. 예를 들어, '우리 OO 장난감이 고장나서 속상했구나.' 하고 상황과 아이의 마음 상태를 객관적인 시선에서 알려주세요. 그런 후 어떻게 감정을 해결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되는데요 'OO가 짜증내거나 물건을 던진다고 해결되진 않아. 엄마랑 장난감 고쳐보자. 물건을 던지는 건 위험한 거야. 물건 던지면 안돼." 라고 해주세요.

아이도 원인을 잊은 채 감정에 매몰된 채 더욱 짜증을 내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를 알게 해주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몇 번 반복하시다 보면 아이도 자신의 감정 상태를 빠르게 알아채고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불확실성을 띠는 존재입니다. 미숙함을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서 아이 훈육시 반듯이 제지할 일인지 한번 더 확인하고

제지하여야 할 일이라면 꼭 제지하고 그 행동을 하지 않게 확실히 설명해주세요.

단 행동 자체를 훈육하시어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이후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는 따뜻한

말투로 설명해주신다면 아이가 부모의 훈육에 대하여 이해할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하다가 짜증이 나면 물건을 던지는 이유는 자신의 기분의 안 좋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입니다.

아이는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것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물건을 던짐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옳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을 개선해 주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 아이가 27개월 이면 어느 정도의 말귀는 알아먹기 때문에 아이가 물건을 던지려고 하는 그 즉시 그 행동을 제지하시고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물건을 던지면 안되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에 대해서 스스로 푸는작업으로 볼수있습니다

다만 물건을 던지거나 하는것은 좋지 않기에 물건을 던질때는 치워주는것이 좋으며

외부에서 활동을 하거나 신체놀이를 하면서 풀어주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말로 표현하는 시기가 오면 점차 던지는 행동도 줄어들 것입니다.

아이가 물건을 던질 땐, 아이의 눈빛을 보고 절대 안된다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 주고 이게 하고 싶었구나 라고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기 바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건을 던지는 행동을 할 땐 바로 그자리에서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아이는 그 행동을 반복해서 계속 할 것입니다

잘못된 행동이라고 반드시 알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건을 던지면 바로 그 물건을

바로 가져오신 다음

아이를 바로 혼내주시길 바래요

그런 다음에 잘못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시켜주셔야 해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물건을 던질 때에 단호하게

혼내시고 아이에게 냉정하게 대처해야하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