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두부는 17세기 중국 청나라 강희제 시기에 유래된 두부 요리입니다. 당시 안휘성 출신 왕치화라는 인물이 과거시험에 낙방한 후 베이징에서 두부 장사를 하다 여름에 남은 두부를 소금에 절여 놓았는데, 며칠 후 푸른 곰팡이와 냄새가 낙며 발효된 것입니다. 두부를 먹어보니 맛이 좋았으며, 이를 취두부(냄새나는 두부)라 하여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황실에까지 납품되며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두부를 소금물, 약제 혼합 발효액에 담가 1~3일 발효시키면 유산균과 곰팡이가 단백질을 분해해 치즈 같은 냄새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