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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콜리117
조신한콜리11724.02.26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의심됩니다

나이
3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들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서 그런가 화장실도 너무 자주가고 변이 물같이 나오고 그러는데 개인적으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의심이 됩니다 혹시 이런경우 그냥 냅둬도 알아서 치료가 되나요? 아니면 내원을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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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적어주신 상황으로 미루어 기능성 소화장애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기질적 문제의 가능성 배제를 위해 위와 대장내시경 검사, 필요시 복부 CT검사가 필요하겠고 약물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카페인, 자극적 음식, 기름지거나 밀가루 음식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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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알아서 치료가 되고 그런 개념의 문제가 아닙니다. 평상시에 관리를 하고 증상을 조절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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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증상 조절을 위한 약제 복용이 될수 있고 다른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내시경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내과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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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 소화기 문제,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고, 변이 물 같은 상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런 증상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식이 조절, 스트레스 관리 방법,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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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과민 대장 증후군의 경우 원인이 되는 요인(스트레스, 식습관 등)이 사라지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편입니다. 따라서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상담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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