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장의 안정감이냐 보다 좋은조건의 이직이냐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한회사에서 12년 근속중인 직장인입니다.
현직장에서 안정감은 있지만 타회사대비 연봉이 낮아요
주변 이직한 동료들은 이직을 추천하구요
어떤선택이 좋은가 항상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왠만한 경력이 아니면 40대 넘어가면 지금 있는 곳보다 더 연봉 높은 회사 들어가기 힘듭니다. 다만 연봉외에도 회사의 비젼, 업무 강도, 복리후생, 출퇴근 거리, 아이들 교육 문제 등 종합적으로 판단하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반달곰49입니다.
안정감도 좋긴하지만 조건이 좋다면 이직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꺼같네요.
그리고 이직할때 시간이 조금 비는데 그 기간동안 여행도 좀 다녀오고 생각도 정리도 하는 시간 가지면 좋을꺼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에 빠진 꿀쥬입니다.
일단 이직이 가능하신 것에 대해 축하드립니다.
본인 주변 환경을 생각해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결혼, 자녀, 부모님, 대출금 등 종합적으로 검토 하시구요.
이직 후 적응 하지 못하여 그만둘 경우 경제적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또한 중요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은 항상 최고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에벤~ 에셀~♡입니다.
쉽지않은 결정을 내려야겠군요 정답은 없지만
제 경우는 이직을 했습니다. 좋은 직장 이었지만 미래가없다고 판단했기에 다른곳에서의 적응은 많이 힘들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아무튼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잘 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경건한카멜레온165입니다.
20년차입니다
업종이나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있는사람은 적게 올려주고 신규인원은 업계상황에 맞춰주더군요
임원이 되시려는게아니면 옮겨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벌써 당신은 이직을 생각하고 계시네요 마음이 들떠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지금다니는 회사에 월급을 조금만 올려달라고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이직소리는 절대하시면 안되고요 회사에서 안된다고하시면ᆞᆞ당신이 이직하고싶은 회사에 정확하게 알아보고 가시면됩니다 여기서도 잠깐ᆞᆞ항상 떠날때는 뒤를 깨끗하게 하고 떠나라는 소리입니다 입조심 사람조심 당신은 이미지관리잘하시고 신용이 좋은사람으로 시끄럽지않게 조심스럽게 나오시면 그쪽 회사에서도 당신은 사랑스런 사람으로 나오시면됩니다
왜 그렇게까지 나와야하는데요 하는질문을 하는사람에게는 사람상대 하지마세요 항상 사람은 인간된 도리라고 생각하시고 지나간 뒤를 돌아보지말고 뒤가 정리된 사람 으로 마음이 깨끗한사람 당신을 사람은로 보는사람으로 조심스럽게 회사에나오시면됩니다 일단 회사에 말씀하십시요 좋든 싫든 월급올려달라고요 안됩니다 하시면 사랑스럽게 이직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주변 동료들도 딱히 나쁘지 않다면, 이미 익숙하고 (연봉 제외) 크게 나쁘지 않은 환경을 포기하는 아쉬움음 없을 수 없을겁니다만, 한 곳에 있다가는 자칫 도태될 수 있어요.
일단은 회사가 성장가능성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것 같아요.
요즘은 평생직장 개념은 사라졌어요. 그러니 상황에 따라 이직하는 것도 또다른 좋은 기회를 얻는 것일 수도 있어요.
다만, 단순히 연봉만 보고 갔다가, 텃세에 고생하고 사내 정치질, 잘못된 인간관계에 치이고 데이는 경우도 많아요. 연봉이 올라간다면 처리해야 할 업무량이나 책임져야 할 것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할 수 있는데.
단순히 업무량이 늘어나던지 하는 건 견딜 수 없는데 사람과 겪는 스트레스는 그 정도가 엄청나요.
혹여나 이직을 결심하신다면 이직처를 알아보실 때,
단순히 연봉만 보지 말고,
여러 구인구직싸이트 중 잡플레닛에서 기업평점과 회사 후기글을 참고해보시고
크레딧잡에서 연봉과 입,퇴사율을 한번 체크해보세요.
잡플레닛에도 연봉정보는 있지만, 크레딧잡이 국민연금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서 보다 더 정확한 것으로 알아요.
입사율에 비해 퇴사율이 유독 높다면, 경계를 해야 할 곳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침팬지167입니다.
12년 동안 꾸준히 연봉이 오르고 승진도 했다면
좋은직장
요즘 보면 자녀들 학비지원이 화두입니다
복지가 잘되어 있냐를 따지고
학비지원이 없다면
이직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