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리방향은 동결로 가는 분위기인가요?
한은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던데, 올해 더 이상 금리 인상은 없는 것으로 기대해도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상반기까지는 인상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현재 물가가 잡혀간다는
인식과 더불어서 미국도 금리 인하 움직임이 나타나는 바,
금리가 슬슬 내려갈 확률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 추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분분하여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현재로썬 동결 내지 하향의 가능성이 조금더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1) 인플레이션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임
2) 좀더 올렸다가는 깊은 불황의 위험
이 두가지 때문에 섣불리 금리를 인상할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적 사견에 불과하며, 만약 미국 같은 큰 나라에 어떠한 중요사건이 나거나 기타 국내외적 경제에 영향을 줄만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금리의 향방은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금리 인상은 더 이상 없을 것 같지만 원유등 물가가 재상승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CPI값이 하락하고 있고 미국의 경기침체 징조가 보이면서 미연준의 금리인상은 앞으로 1차례 인상을 하여 5.25%를 끝으로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우래나라는 그동안 달러환율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 미국을 따라 금리인상을 하였으나 미국의 정점금리수준이 정해지면서 환율이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할 이유가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는 미 연준의 빠른 기준금리인상이 다시금 시작되지 않는 이상은 현재의 3.5%의 기준금리로 올해동안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