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나 타이레놀 약 복용한날은 음주는 피하라고 하는데, 혹시 무슨 이유가 있나요?

Question

나이

40

성별

남성

제가 머리가 자주 아파서 타이레놀을 거의 매일 복용하는데,

가끔 회식이나 술약속 잡혀서 간혹 타이레놀 먹은날에도

음주 경험이 좀 있는데,

최근 알게된 사실로는 타이레놀 먹은날은 술을 마시면 안된다는데

저는 따로 몸의 이상을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따로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생제나 타이레놀의 부작용 위험이 많이 높아지구요.

약을 먹는데 술을 마시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질병이 더 나빠지기 쉬워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진통제로 널리 알려진 타이레놀의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이약의 부작용은 간손상이 큰 약물로 술을 먹고 나서 이약을 복용하게 되면 간손상이 더 커지게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술을 마시고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간독성을 일으키는 NAPQI라는 독성물질이 만들어지기때문입니다.

본인이 자각증상은 없으나 반복되는경우 간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항생제나 타이레놀은 간 대사를 거치기 때문에

음주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간독성 물질을 만들어내며

음주 전후로 타이레놀을 복용시 간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중간 대사체의 성분이 알콜의 대사체인 독성물질인 알데히드의 분해를 막기 때문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한두번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거나 음주량이 적어서 그렇지만 그런게 반복이 되면 간이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타이레놀은 간독성이 있기 때문에 술과 들어가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