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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억만장자냥이

마음만은억만장자냥이

알고 지낸지 8-9년 정도 된 친한 친구때문에 너무 혼란스럽네요.

중학생때부터 알고지낸 친한친구인데요.

어릴때도 그친구가 바빠서 틈틈히 집에서만 놀고

밖에서 노는건 많이 안해보다가 성인되고 서울에 올라와서 혼자 둘다 살다보니 자주

만나고 밖으로 놀러가는 날도 학창시절보다 많아졌는데

그러면서 애기하고 놀러다니다 보니 안맞는 부분이 꽤 많아서 어렸을때 부터 친한 친구로 안지냈고 연락 꾸준히 안했으면 진작 연락 끊었을 st...라고 최근 들어 점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 올라와서 말다툼이 잦고 서로 감정 상하는일이 변변히 계속 생기더라구요.

최근에는 연프 애기를 하다가 제가 어떤 출연자가 싫다 애기를 하는데도 저는 제 생각으로서 이해가 안되고 싫을만한 이유가 있어 싫어한다고 애기한건데 그 친구는 왜 싫냐 이유를 물어보고선 제 의견이 이해가 안됐는지 계속 반박을 했습니다.

서로 그렇게 찬반 논쟁마냥 끝이 없는 대화에 저는 서로 생각하는것도 의견도 다르니 (스트레스 받아서 ) “어차피 우리랑 상관없는 사람들 이야기니까 그만 이야기하자”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되려 너는 말만하면 중간에 끊는다며 황당하다고 하고 저는 그게 황당할일인가 싶어 그게 황당하고 그러다 갑자기 혼자 급발진 하다가 대화를 끝냅니다.

친구는 모든 사람과의 대화를 본인이 만족하게끔 공부처럼 결과값이 나와야 직성이 풀리는 st인거 같고 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연애 가치관도 사람 가치관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너무너무 달라서 계속 부딪혀서 스트레스 받아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좋은친구인데 어쩔때보면 너무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궁금증효자손

    궁금증효자손

    저 같은 경우에 10년 넘게 같이 산 와이프도 의견이 안 맞아서 종종 트러블이 생깁니다 그런데 친구랑은 당연히 의견이 안 맞고 트러블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그런 것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그러면서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겁니다 서로 분명히 잘 맞는 부분도 있으니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친구랑 정말 진지하게 대화를 한번 나눠 보고 서로에게 건강한 친구 관계가 될 수 있을지 이야기를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