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가면 삶의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을까요?
북유럽국가들로 이민을 가는 것도 조건이 필요할까요?
이민을 여러번 생각해봤는데
친구들이 해외에 사는 것을 보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이민이라는 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환경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라서 무섭게도 느껴지지만 거기도 어차피 사람들이 사는 곳인데
무엇이 다를까 싶기도 하고
이민에 대해서 한번씩 고민이 됩니다
뭔가 톱니바퀴처럼 같은 생활이 돌아가는 삶 자체가
너무 지겹고 삶에 대한 방향성이 흐릿해지는 것 같은데
다른 국가에서의 삶은 어떨까요?
북유럽국가들을 보면
경치도 좋고 바쁜 삶이 아닌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삶이 많은 것 같던데
이민이 삶의 방향성을 바꿀 수도 있을까요?
이민에 대해서 고민이 됩니다
혹시 이민을 가신 분들은 만족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으악하는으악새54입니다.
현재 생활이 따분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드는데 외국에서 생활만한 것이 없죠. 전혀 나를 모르는 새로운 생활환경이니 약간의 긴장감과 생활의 활력을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 생활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철저하게 준비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쿨한뜸부기297입니다.
저도 캐나다 이민을 고민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유학후 영주권 취득하려고 마음을 다지고 갔지만
사실 여행으로 간 캐나다와 많이 달랐어요
외국이 좋은건 맞지만 그렇다고 좋은것만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개개인의 성향도 잘 알고 가야할것같아요
전 지금 유학 포기후 한국에 있지만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도전하고는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