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외환 위기가 발생한 이듬해인 1998년에 등장하였으며, 당시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물자를 불필요하게 낭비하지 말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버리지 말고 다시 사용하는 등으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자는 캠페인이었으며 IMF의 어려운 시기와 함께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나바다 운동은 1997년 외환 위기로 전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IMF 구제금융 요청 사태 가 발생한 이듬해인 1998년 등장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자고 만든 운동으로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의 준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