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9세이신 어머니께서
다리가 많이 부으셨어요
개인병원서는 혈전이 있을수
있어 심부전 의심 된다고
씨티나 초음파 검사를
해보는게 좋겠다 하셨는데
씨티는 신장에 무리줄수 있다
하셔서 2차 진료기관 가려고 하는데
초음파경우 비급여가 많다고해요
이런경우 급여로 받을수 있는
검사는 어떤게 있고
어느과로 진료를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환자분이 가입되어 있는 보험의 형태에 따라 혹은 현재 보이는 증상에 따라 급여로 받아볼 수 있는 검사가 달라집니다.
다만 부종이 있는 환자에게서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한 초음파 등은 대부분 급여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심부정맥 혈전증으로 인한 다리 부종은 고령의 나이에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혈관외과 혹은 심장내과에서 진료를 합니다. 검사항목 급여 비급여에 대해서는 검사를 시행하게 될때 원무과 등을 통하여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진단이 나오면 급여가 가능하나 그렇지 않으면 안 나올 수도있습니다. 순환기내과에서 심장 쪽 진료를 보세요.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장 기능이 좋지 않을 때 심부전이라고 하며 고혈압, 당뇨의 경우 심부전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최초 1회의 심장초음파는 보험 인정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진료를 볼때 확인이 필요합니다. 심장초음파, 일반 혈액 검사, 심전도 등을 통해
조영제를 사용한 CT 를 찍을 수 있을 지 먼저 확인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
심장 CT 여부를 확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가 있을 때 다리 부종의 경우, 신부전이 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어 신장기능
역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초음파검사는 급여가 되는 기준이 있을겁니다.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고, 혈액검사를 통해서 현재 신장기능이 괜찮으시다면
조영제 ct를 촬영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급여가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단 혈관 외과에 가셔서 심부혈전증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아무래도 조영제를 사용하는 CT보다는 초음파를 보는 것이 좀 더 안전합니다. 초음파 급여 여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심부정맥 혈전은 초음파에서 더 잘 보여서 아마 먼저 권유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혈전이 발생하면 무조건 d-dimer라고 하는 피검사상의 수치가 증가합니다.
급하게 심장혈관이나 폐색전이 발생해서 검사하는게 아니라면 d-dimer 검사만 해도 혈전이 없는 경우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혈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다리에 초음파검사부터 할 이유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