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일 취직 관련 문의(운전 능력과 장애인 판정 받을 때의 취직 관련 문의)
제가 사회복지사 일 분야 쪽에도 관심이 있어서.. 나중에 기회 되면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 해서
취득한 다음에 사회복지사로 일할려고 하는데요.. 근데 사회복지사로 일할려면 워드.컴활 자격증 이랑
1종보통 운전면허 필수로 있어야 되는 부분 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워드.컴활 자격증 이랑 1종보통 운전면허는
있는데.. 운전 능력이 그렇게 능숙한 편은 아니여서.. 차체 큰 차 몰고 다닐때는 좀 많이 버거운 편입니다..
소형suv 정도 되는 베뉴 정도면 괜찮은 편인데.. 사회복지사로 일하게 되면 스타렉스 같이 차체 큰 차 몰고 다니는 건가요?.. 제가 투싼 정도 되는 중형suv 차 끌고 다니는데.. 중간 중간에 차 기스 좀 내면서 다녔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울장애 하고 불안장애 정신 질환 앓고 있어서.. 정신과 병원 다니는 중인데요.. 장애인 판정 받게 되면
사회복지사로 일하기에는 많이 어려운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갖추고 있어도 운전면허는
필수입니다
1종면허 소유하고 스타렉스 정도 몰면 주보센터 등에서 일할수있어요 송영이 필요한 내담자분들의 이동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사복은 행정업무 프로그램 진행 역량을 발휘해야 하기때문에 장애는 힘들죠
묵묵히 최선을 다해보세요
보통 운전을 하시는 기사분이 있거나
작은 차량으로 운전을 하고 다니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사회에서는 정신에 문제가 없는 것이 이상할 정도라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채용담당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채용이 되느냐도 달라지죠.
품어줘야할 사회복지기관에서 감정적인 판단을 한다면
사실상 그 기관은 역할이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꼭 채용시켜야 하는 의무는 없지만 편견없이 봐야하니까요.
그정도의 건강상태는 일하다보면 없던것도 생기는 사람이 많으니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대부분의 사회복지 기관에서는 봉고차나 스타렉스 같은 승합차를 이용해서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송영하는 업무를 주로 하는데요. 다만 모든 기관이 봉고차나 스타렉스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간혹 가다가 보면 재가복지 차량 중에는 소형차를 운행하는 경우를 보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회복지기관은 외진 지역에 있어서 파견근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자차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어서 소형 SUV 차량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기본적인 안전운행이 가능하다면 찾아보시면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울장애 불안장애로 장애인 판정을 받으시더라도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이나 법적 제한은 없습니다. 대신에 대인관계, 긴급 상황 대응, 이동 지원 등 스트레스가 큰 직종이어서 증상이 심하면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찾아보시고 봉고차 운전이 부담되시면 소형차 운전이 가능한 곳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남성 사회복지사는 운전이 필수이고요. 여성 사회복지사는 가사지원을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질문해주신 사회복지사 일 취직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복지사 1급 혹은 2급 자격증이고
나머지는 부수적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용 사회복지사입니다.
정신과로 장애인 판정은 안받을테니 걱정마세요. 약 먹고하면 나아질지도 모릅니다. 자신감이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