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김장김치를 싱겁게 담그셔서 ㅜㅜ 맛이 없어요. 소금이나 젓갈을 더 넣으면 맛이 좋아질까요? 갓 버무렸을 때는 맛있었는데 익으니까 싱거움이 느껴지네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싱겁다는 김치의 김치국물을 덜어내서 소금과 액젓을 넣고(취향에 따라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도 되지만 빼도 괜찮아요),
그렇게 만든 김치국물을 다시 김장김치에 부어주면 됩니다. 소금은 굵은 전일염을 쓰면 되고, 김치 한통 기준에 소금 한스픈 정도면 충분한데, 싱거우면 같은 방법으로 간을 맞추면 되니 처음에는 한통기준 반스픈으로 해서 드셔보시고 간을 조절해서 맞춰보석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자라92입니다.
음식 간이 안 맞으면 제 맛을 못 느끼죠 김치통에 있는 김치국물을 그릇에 따라 붓고 그곳에 액젖을 조금 썩어 다시 김치위에 뿌려주세요 기간이 조금 지나면 자연스럽게 간이 배입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280입니다.
김장하실때 염수로 푸욱 절여서 소금기를 머금는게 그러실수도 있구
젓갈양을 좀더 집어 넣으세요.
결국 재료의 상태가 맛을 좌우하는건 사실입미다만
그리고 많이 하신다 싶으면 사카린(뉴슈가)같은것도 넣으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