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에 사진관은 어디인가요?
우리나라 최초에 간판을 걸고 영업을한 최초에 사진관은 역사상 어디였는지 현재까지 존재하는지 또한 기타 특이 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07년 최초로 색조 띤 사진을 다루는 천연당 사진관 개업광고가 대한매일신보에 실렸습니다
사진사는 김규진, 박위진, 위치는 지금의 소동동인 석정동, 김규진의 한옥 사랑 뒤편에 설치했고 주 고객은 왕실 인사와 부유층, 외국인으로 한달 사이에 천여명이 사진을 찍으로 왔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진관은 광운사 주변에서 활동한 미국인 사진작가 월터해즐릿(Walter Hilliard)이 운영한 '월터 사진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터해즐릿은 1883년에 대한민국의 전신인 대한제국의 시초기인 고종 20년(1883년)에 대한민국에 입성하여 사진작가로 활동하였으며, 1884년에는 광운사 부근에서 월터 사진관을 개업하여 대한제국 최초의 상업적인 사진관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진관은 천연당 사진관은 최초의 상업용 사진관으로 김유진이 1907년에 개업하여 1915년까지 영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천연당 사진관에서 촬영한 사진은 매우 귀중한 자료들인데 그중 하나가 대동법률전문학교 제2회 졸업식 사진이며 1907년 3월에 촬영했다고 씌여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서울특별시, 대한민국 천연당사진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사진관으로 김규진이며 1907년 개업하여 1915년까지 운영하였다. 천연당사진관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된 사진들은 매우 귀한 자료들인데 그 중 하나가 '대동법률전문학교 제2회 졸업식' 사진이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진관은 광해군 19년(1859년)에 개업한 대원사진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원사진관은 당시에 세종대왕의 아들인 광해군의 외할아버지인 문종왕후의 아들인 김용복이 창업한 곳으로, 당시의 사진기술을 사용하여 개인이나 가족 사진 촬영을 해주는 등 당시에는 혁신적인 일을 했습니다. 이후에는 조선 말기부터 일제 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사진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면서 많은 사진관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원사진관이 정확히 언제 개업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록이 없어서 다른 견해도 있습니다. 다른 기록에 따르면 대원사진관 이전에도 사진 기술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어주는 장소는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07년경 최초로 색조 띈 사진을 다루는 천연당 사진관 개업광고가 <대한매일신보>에 실렸다고합니다.
사진사는 김규진,박위진 위치는 지금의 소공동인 석정동 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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