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압존법 사용하는게 맞을까요?
대부분 압존법을 사용하나요?
저는 군대에서 필히 사용을했어서
입에 베였습니다
회사에서도 압존법을 사용할까요?
기분나빠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직장에서는, “표준 언어 예절”에서 “듣는 사람이 지칭 대상보다 윗사람이거나 듣는 사람이 회사 밖의 사람인 경우에 ”총무과장이 이 일을 했습니다.”처럼 말해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또 사원들에게 이렇게 말하도록 교육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직장에서의 압존법은 우리의 전통 언어 예절과는 거리가 멀죠.
윗사람 앞에서 그 사람보다 낮은 윗사람을 낮추는 것이 가족 간이나 사제 간처럼 사적인 관계에서는 적용될 수도 있지만 직장에서 쓰는 것은 어색하죠. 따라서 직장에서 윗사람을 그보다 윗사람에게 지칭하는 경우, ‘총무과장님께서’는 곤란하여도, ‘총무과장님이’라고 하고 주체를 높이는 ‘-시-’를 넣어 ‘총무과장님이 이 일을 하셨습니다.’처럼 높여 말하는 것이 언어 예절에 맞습니다.”라고 제시하고 있는 대로, ‘압존법’에 따르지 않습니다.
압존법은 어디에서나 광범위하게 지킬 필요가 없는 잘못된 예의입니다. 가족이나 스승과 제자간의 관계에서만 사용되는 것이지만,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기에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목마른개개비208입니다.
한번 회사분위기를 보시고 파악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압존법은 2016년에 폐지되었습니당..
그러나 회사마다 분위기라는게 있으니,
그 회사가 압존법을 쓰는 곳이면 쓰는게 맞고
안쓰는데 혼자 폐지된 압존법을 쓰는건 신입으로써 맞지않다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각 기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기업은 압존법을 사용합니다. 기분이 나빠한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잘하고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아뇨 딱히 기분 나빠할 사람은 없어요! 근데 회사마다 분위기라는 게 있으니까 그 분위기를 잘 읽으셔서 압존법을 사용하시거나 일반 존대를 하시거나 하셔도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