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울음상태를 확인하고 싶군요
모든 아기들은 잘 웁니다. 말 못하는 아가들에게 있어서 을음은 곧 엄마를 향한 의사 표현이죠
가장 흔한 울음은 생리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이죠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었거나 너무 덥거나 추울 때 혹은 심심할 때 등 입니다
이런 경우엔 엄마 아빠가 다 알아차리는데
아기가 질병으로 인해 아파서 울 때는 울음 소리가 갑자기 큰소리로
자지러지게 울 수도 있습니다
신음을 내거나 소리가 점점 작아지면서 울 때는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울음 소리가 날카로울 때는 선천성 심장 질환을 컹컹 거리며 울 때는 후두염을
고양이 소리 같다면 묘성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