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23.02.12

친구가 좋으면 자기도 좋다고 하는아이.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이가, 제가 퇴근하고 집에와서 오늘 뭐했냐고 물어 보면 본인 이야기가 아니고 친구 이야기를 하면서 그 친구는 뭐를 좋아한다고 말을 하네요.

그러면, 제가 우리딸이 좋아하는게 궁금하다고 하면 자기도 그걸 좋아한다고하네요.

딸아이가 본인의 생각을 말 하지 못하는 것일 까요?

친구들이 좋아하는 거엑 그냥 따라가는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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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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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림 보육교사blue-check
    강림 보육교사
    23.02.12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또래관계에서 함께 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렇구나 하고 받아 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그 시기의 아이들이 같은 공통의 주제로 이야기 하고 놀이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7.15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 또래에 겪는 흔한 모습입니다. 전혀 이상한 상태가 아니오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점차 자신의 주관과 의견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 조금씩 뛰어난 친구를 따르는 것은 자연스런현상입니다 괴롭힘당하는거 아니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되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를 좋아하는 점에 대해선 칭찬을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의 자신의 의사를 적극 표현할 수 있도록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아이의 작은 행동에도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