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이가, 제가 퇴근하고 집에와서 오늘 뭐했냐고 물어 보면 본인 이야기가 아니고 친구 이야기를 하면서 그 친구는 뭐를 좋아한다고 말을 하네요.
그러면, 제가 우리딸이 좋아하는게 궁금하다고 하면 자기도 그걸 좋아한다고하네요.
딸아이가 본인의 생각을 말 하지 못하는 것일 까요?
친구들이 좋아하는 거엑 그냥 따라가는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또래관계에서 함께 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렇구나 하고 받아 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그 시기의 아이들이 같은 공통의 주제로 이야기 하고 놀이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 또래에 겪는 흔한 모습입니다. 전혀 이상한 상태가 아니오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점차 자신의 주관과 의견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 조금씩 뛰어난 친구를 따르는 것은 자연스런현상입니다 괴롭힘당하는거 아니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되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가 좋은것이 자기가 좋아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떄부터친구나 사회적인 관계를 조금씩 중시하는 나이이기에
크게 걱정할것은 아닐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를 좋아하는 점에 대해선 칭찬을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의 자신의 의사를 적극 표현할 수 있도록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아이의 작은 행동에도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