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문근융해증 알바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지난 주 토요일에 횡문근융해증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입니다.
지난 주 월요일 하체 운동 후 심한 근육통을 앓다가 목요일 아침,저녁에에 연한 갈색 소변을 봤습니다.
물 많이 마시면 정상 소변을 보길래 방치하다가 금요일 아침에도 연한 갈색 소변을 보고 동네 병원에서 피검사와 소변 검사를 했고, 토요일에 횡문근융해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CPK 5500대, AST 88인 것 외에는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성이나 혈뇨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셔서 집에서 안정 취하고 물 마시는 자가 치료가 결정됐습니다.
일주일 뒤 부터는 일상생활도 천천히 시작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부터 계속 2L 이상 물 마시고, 안정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새벽 월경이 시작되면서 며칠동안 소변 색 확인이 어려웠는데, 어제 아침 저녁에 또 연한 갈색 소변을 봤고 오늘 아침에도 본 상황입니다.
컨디션은 괜찮습니다.
근육통은 이번주 화요일 쯤 완전히 풀렸으나 허벅지 안쪽에 땡기는 느낌이 남아있고, 다리에 힘을 주면 저린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집안 청소를 하고 난 뒤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지치기도 하는데 내일 모레부터 알바를 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월경 때문에 아직 소변 검사는 어려워보여서 다음주에 받을 계획에 있습니다.
아니면 병원에 전화해서 의사 선생님과 통화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연한 갈색 소변은 근육에서 분해된 물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월경 중이라 소변 색 변화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확한 회복 진행 상태는 알기 어렵네요. 일상생활 시작은 괜찮지만 알바 시작은 무리할 수 있으니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안전하게 가려면 생리 끝나시고 진료와 검사를 진행한 후 결과를 확인한 뒤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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