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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물수리70
떳떳한물수리7019.12.10

아토피 있는데 샤워할때 뜨거운 물로 해도될까요?

아토피 띠문에 피부가 건조한 느낌인데요.

겨울이고 추위도 많이 타서 뜨거운 물로 씻고 있은데

건조해지는 느낌이 있는데

뜨거운 물도 씻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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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토피 피부에 뜨거운물 샤워는 좋습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 하시게 되면 피부가 처지고 모공이 넓어 진답니다.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살짝 열고 노폐물과 땀등을 씻어낸 뒤에 적당히 차가운 물로 패팅하시는게 좋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건조한 겨울, 아토피 환자의 '올바른 목욕법'
    뜨거운 물 피하고, 시간 줄여야

    ▲ 건조한 겨울철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위한 목욕법과 보습법

    건조하고 추운 계절, 겨울이 찾아왔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이 시기 건조해지는 피부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자주 목욕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진다고 생각해 목욕하는 횟수를 줄이기도 한다.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 환자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목욕하면 겨울철에도 피부 수분 관리에 성공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목욕법과 피부 보습법에 대해 알아본다


    ◇목욕 짧게 줄이고, 물은 뜨겁지 않게 유지아토피 피부염 환자 중에도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세정제로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피부의 유·수분을 과도하게 뺏을 수 있다. 일반 세정제에는 피부가 민감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중성 또는 약산성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거품을 일으키는 계면활성제 성분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계면활성제가 없거나 소량 함유된 제품이 좋다. 춥다고 해서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도 위험하다. 뜨거운 물 목욕은 피부의 수분 증발량을 늘려 아토피 증상을 악화한다. 목욕물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낮은 정도인 30도 전후가 가장 적절하다. 목욕 시간은 10분을 넘지 않고, 최대한 2~3분 내로 끝낸다.


    ◇보습제, 조금씩 자주 발라야 효과 커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방법의 핵심은 보습이다. 겨울철 찬 공기에 노출되기 쉬운 손이나 얼굴에는 쉽게 날아가지 않는 크림 형태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습제는 세안 후 한 번만 바르지 말고, 조금씩 자주 바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목욕을 한 후에는 반드시 바르고, 목욕을 하지 않았어도 최소 하루 두 번 이상 몸에 듬뿍 발라준다. 위드유 양·한방 협진 의원 한성호 원장은 "아토피 증상으로 인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 피부 지질 내 사람은 특히 보습에 주의해야 한다"며 "이때는 피부 바깥층의 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가 감소해 피부가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6112302027


  • 춥다고 해서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도 위험하다. 뜨거운 물 목욕은 피부의 수분 증발량을 늘려 아토피 증상을 악화한다. 목욕물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낮은 정도인 30도 전후가 가장 적절하다. 목욕 시간은 10분을 넘지 않고, 최대한 2~3분 내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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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 짧게 줄이고, 물은 뜨겁지 않게 유지
    아토피 피부염 환자 중에도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세정제로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피부의 유·수분을 과도하게 뺏을 수 있다. 일반 세정제에는 피부가 민감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중성 또는 약산성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거품을 일으키는 계면활성제 성분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계면활성제가 없거나 소량 함유된 제품이 좋다.

    춥다고 해서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도 위험하다. 뜨거운 물 목욕은 피부의 수분 증발량을 늘려 아토피 증상을 악화한다.

    목욕물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낮은 정도인 30도 전후가 가장 적절하다. 목욕 시간은 10분을 넘지 않고, 최대한 2~3분 내로 끝낸다.

    ◇보습제, 조금씩 자주 발라야 효과 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방법의 핵심은 보습이다. 겨울철 찬 공기에 노출되기 쉬운 손이나 얼굴에는 쉽게 날아가지 않는 크림 형태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습제는 세안 후 한 번만 바르지 말고, 조금씩 자주 바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목욕을 한 후에는 반드시 바르고, 목욕을 하지 않았어도 최소 하루 두 번 이상 몸에 듬뿍 발라준다.

    위드유 양·한방 협진 의원 한성호 원장은 "아토피 증상으로 인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 피부 지질 내 사람은 특히 보습에 주의해야 한다"며 "이때는 피부 바깥층의 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가 감소해 피부가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3/2016112302027.html]


  • 안녕하세요. 매끈한웜뱃256입니다.

    저도 어릴때 아토피가 있었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뜨거운물 보다는 미온수로 많이 씻었던것 같습니다.

    식습관을 조율하고 씻고나서 로션을 항상 발랐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