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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6.01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어떻게 계산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어떻게 계산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이것이 빈부격차를 대변해 주는지 궁금합니다. 체감 빈부격차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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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소득 분배 등의 불평등성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전체 소득 계층을 모아놓고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비율을 통해 소득불균등 정도를 계산할 때 쓰이는 계수를 말하며

    비율을 말한다는 게 우리나라 평균 급여가 얼마입니까 하는 질문처럼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세계 oecd를 나열해서 순위정도를 정하겠지요

    우리나라 자산격차는 최소 20여배이상 난다고 합니다

    제가 1억이 있는 서민이면 부자는 20억이상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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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0부터 1까지의 수치로 표현되는데, 값이 ‘0’(완전평등)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완전불평등)에 근접할수록 불평등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지니계수는 로렌츠곡선과 완전균등선(대각선)이 이루는 불평등면적과 완전균등선 이하의 면적을 대비시킨 비율로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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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선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들의 생활수준과 소득분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를 파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GDP나 1인당 GNI는 보통 한나라의 국력이나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말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소득분배지표로 지니계수가 있다. 이 지표는 빈부격차와 계층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지를 알려ㅂ니다.


    지니계수는 0부터 1까지의 수치로 표현되는데, 값이 ‘0’(완전평등)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완전불평등)에 근접할수록 불평등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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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불평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적고,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심각함을 나타냅니다. 지니계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우선 각 항목의 비율을 구합니다. 이후 각 항목의 비율을 제곱한 값을 모두 더한 후, 1에서 그 값을 뺀 것이 지니계수입니다.

    예를 들어 지니계수의 주용 항목 소득, 부의 분배, 교육 기회, 건강을 각각 A, B, C, D라고 할 때, 각각의 비율이 0.4, 0.3, 0.2, 0.1 일 때, 지니계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A 소득은 0.4의 제곱 = 0.16으로 B 부의 분배를 0.3의 제곱 = 0.09, C 교육의 기회를 0.2의 제곱= 0.04, D 건강을 0.1의 제곱 = 0.01로 나왔다면 0.16 + 0.09 + 0.04 + 0.01 = 0.3이 됩니다.

    다라서 지니계수는 1 - 0.3 = 0.7 이 됩니다.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심함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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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하나의 국가 내에서 마이너스 소득인 가구가 없다는 가정을 전제로 하여 산출하게 되는 지표로서, 지니계수는 0과 1사이에서 산출하게 됩니다. 지니계수가 0에 가까우면 소득분배가 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며, 1에 가까우면 불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을 의미합니다.

    지니계수에 대한 이해는 로렌츠 곡선(Lorenz curve)을 통해서 조금 더 쉽게 접근 할 수가 있습니다. 로렌츠 곡선은 가로선에는 누적 가구(인구)비율과 세로선에는 누적 소득비율 간의 관계를 표시하는 곡선으로 누적 가구비율이 커질수록 누적 소득비율도 커지는 것이 당연한데 두 지표상의 관계가 완전균등분배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가 되면 로렌츠 곡선은 대각선 아래에서 점차 증가하는 형태를 띄게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게 되면 빨간색 선이 로렌츠 곡선인데, 소득분배 상황이 완전 균등분배가 이루어질수록 로렌츠 곡선은 파란색 대각선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파란색의 대각선과 거리가 벌어지게 된다는 것은 소득불균등이 더 심화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지니계수는 완전균등분배 상태를 기준으로 하여 실제 소득불균등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하는 것으로서 위의 로렌츠 곡선을 이용하여서 구할 수 있습니다.

    지니계수는 '소득에 대한 공평한 배분'을 의미하는 지표다 보니 소득분배가 균형있게 이루어져 있다면 국민이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서 '행복지수'라는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실제 지니계수가 0에 가깝다고 해서 국민이 더 행복하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니계수 = 행복지수'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니계수가 실질적으로 빈부의 격차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지니계수의 값에 의해서 해당 국가의 소득분배를 분석하는 경우 어느정도 정확도는 높은 값이라고 보셔도 괜찮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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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로렌츠곡선을 이용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로렌츠곡선을 그리기 위해서는 소득이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 순으로

    전체 인구를 나열하여 총인구를 100으로 설정하고 가로축은 인구누적비율로,

    세로축은 이 사람들의 소득을 차례로 누적한 총소득을 100으로 하는

    소득누적비율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인구누적비율과 해당소득누적비율을 연결한 선을 로렌츠곡선이라고 정의합니다.

    지니계수는 대각선과 로렌츠곡선 사이의 면적을 대각선 아래 삼각형 전체의 면적으로 나누어 얻은 값

    과 같기 때문에 로렌츠곡선을 이용하여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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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 계수는 불평등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것을 계산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Lorenz 곡선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Lorenz 곡선은 누적 상대 누계 수입에 대한 그래프입니다.

    먼저, 수입이 가장 적은 0%부터 가장 많은 100%까지의 인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런 다음, 해당 인구의 누적 상대 누계 수입을 그립니다. 이 곡선은 45도 각도인 균등 분배에 가까울수록 완전한 평등을 나타냅니다.

    지니 계수는 Lorenz 곡선과 45도 각도 사이의 면적의 비율로 계산됩니다. 이 비율이 클수록 불평등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가지며, 0은 완전한 평등을 나타내고 1은 완전한 불평등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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