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마이클세일러가 주장하는것은 세일러의 핵심 주장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시대에 금보다 우월한 가치 저장 수단이라는 것으로, 희소성, 분할성, 검증 가능성, 휴대성 등에서 금을 능가한다고 보는 자기만의 의견이자 가설입니다.
그리고 세일러는 미국 정부가 모든 금을 팔아 금 시장을 의도적으로 붕괴시키고 비트코인을 강제로 세계 전략 비축자산으로 만들자는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공개적으로 하자고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 미국이 보유한 금 8,133.5톤은 세계 최대 규모로, 현재 시가 기준 약 5,000-6,000억 달러에 달하며 이를 한번에 대규모 자산전환을 불가능하며 이를 소화할 글로벌 자금도 없습니다.
우선 소화할 자금이나 시장도 없지만 근본적으로 절차상에서도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로 그냥 일종의 음모론같은 이야기입니다. 우선 재무부 보유 금의 대량 매각은 의회와 행정부의 복잡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며, 현재 미국 정치권에서 이에 대한 합의가 전혀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최고 전략적자산이 금으로 명시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비트코인은 아직 IMF가 인정하는 공식적인 국제 준비자산(외환, SDR, 금 등) 분류에 포함되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거기다가 연준인 연방준비제도는 전통적으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수적 자산 운용을 유지해오기 때문에 해상 음모론 같은 시나리오는 불가하다는 전제입니다.
거기다가 현재 미국은 금 보유량에 대한 의문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고 1953년이후 제대로 된 실사가 된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대규모 매각 시도 시 보유량 부족이 드러날 위험까지 있으며 이는 미국의 신뢰도에 치명적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이는 미국 달러와 달러자산의 신뢰성에 크게 훼손되므로 미국패권주의가 스스로 무너지는 결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