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정신은 깼는데 육체는 잠들었을때 나타나는 현상이 가위눌림 입니다.
몸은 잠들어있는데 정신은 깨서 움직이거나 말하려고 해도 안나오는거죠. 마음대로 행동 할 수가 없으니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는거고 두려워 할때 헛것이 보여서 귀신이 보이는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지금은 가위를 눌리진 않는데 예전엔 정말 이틀에 한번꼴로 계속 눌렸던 기억이 납니다. 계속 가위 눌리다 보니 이제 그러려니 하고 자게 되더군요. 가위 눌리는 원리만 이해한다면 그리 무섭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