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사진만 보면 평소에는 완전히 잘 벗겨지고, 발기 시에만 귀두 고리가 약간 걸리는 정도로 보입니다. 이 경우 대부분은 병적인 포경(진성 포경) 으로 보지 않습니다.
1. 발기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귀두 전체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
2. 벗기려고 하면 통증이 심하거나 피부가 찢어지는 경우
3. 소변 볼 때 풍선처럼 부풀거나 잦은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
4. 위생 관리가 어려워 냄새·가려움·귀두포피염이 자주 생길 때
지금 사진은 포피 입구가 좁아서 걸리는 “경미한 포피 긴장” 수준으로 보이며, 통증·염증이 없다면 대부분 수술 없이 지내도 무방한 범위에 속합니다. 성인이 되면서 포피가 더 늘어나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보수적으로는 샤워 후 포피를 부드럽게 뒤로 젖혀 스트레칭하는 방식이 기본 관리법입니다.
하지만 발기 시 통증이 있거나 지속적으로 걸려 불편하다면 비뇨기과에서 직접 확인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