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위스는 오래 전부터 지정학적으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와 인접 해 있다보니 그들로부터 오린 기간 침입을 받아왔습니다. 동네북 신세였던 스위스는 16세기 초부터 전 국민이 힘을 합쳐 부단히 중립국을 추진해 왔고 그 결과 강대국 사이에 낀 스위스가 완충 역할을 함으로써 이 지역의 전쟁 위험을 낮추고 있는 점이 국제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그래서 19세기 초에 주변국들이 조약을 맺어 중립국임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