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가 생성되는 원인에 대하여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연구에 의해 추측할 뿐입니다.
첫째. 최근에 받아들여지는 생성원인은 지질시대에 아주 많았던 바다생물을 근원으로 이 생물유기체가 산소의 공급이 적은곳에 퇴적되어 산화되지 않고 고온, 고압의 조건이 형성될때 아주 오랜시간에 걸쳐 생성된다는 것입니다.
최초 바다생물이 죽은 사체가 바다에 쌓이게 되고 그 위에 다른 퇴적물이 쌓이게 되면 산소가 차단되게 되고, 고온고압의 조건하에서 카로젠이란 걸쭉한 물질로 변하게되고 이것이 오랜시간 유지될때 석유 또는 천연가스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둘째. 무기물에의해 생성된다는 설 입니다.
지하깊은곳에 존재하는 여러 무기물과 광물들이 마그마의 뜨거운 열과 압력을 받아 생성된다는 설 입니다.
첫번째의 유기물에의한 생성이면 한계가 있을 것이고, 바다 한가운데 탐사하지 못한 곳은 엄청나게 많으니 얼마나 남았는지 추측 할 뿐입니다.
두번째인 무기물에 의한 생성이면 지구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무기한으로 생성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