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숙련된개미핥기51입니다. 피부과 약이나 무좀관련 약은 오래먹으면 간손상이 올수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무좀균을 치료하는 항진균제의 경우에는 간에 다소 부담을 줄수 있는 성분으로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주의를 요하며 의사와 상의하에 현재 간기능을 확인후 복용을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무좀과 관련된 항진균제들은 간손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몇몇 소수의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에 부담이 되는 성분이기에
치료기간동안에는 또다른 간에 부담이 갈 수 있는 행위는 삼가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경구 무좀약의 경우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면서 주기적으로 간수치 검사를 확인하여 복용하셔야 하며 간수치가 상승 시 일시 중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무좀 약 은 간에서 해독이 되는 약이므로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간이 안좋으신분이나 음주는 주의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모든 피부과약이 간 손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성분에 따라 다릅니다. 흔하게 사용하는 무좀약은 간 독성이 있으므로 장기간 복용시 간 손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간에서 대사되는 의약품은 대부분 장기복용 시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과약 중에는 특히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무좀약은 항진균제이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술을 마시면 안되고 장기복용 중이라면 정기적으로 간기능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복용시에 간수치 상승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 사용하지 않고 보통 외용제와 병행하면서 치료를 빠르게 하려고 합니다.
전문의가 관찰을하면서 사용을 하는 것이니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