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을 안한다고 잔소리를 합니다.
맞벌이를 하는데 제가좀더 퇴근시간이 빠르기때문에 이것저것 할수있는건 하는편인데 와이프는 더많은걸 요구합니다.
저도 힘들게 일하고왔는데 좀 너무한다고 생각이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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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가사일을 배우자와 상의해서 분담하세요.
식사랑 세탁을 한분이 하시면 다른 분이 청소랑 재활용 분리수거 담당하시고요, 다른 가사일도 그렇게 나누시면 됩니다.
아이 생기고 육아를 하게되면 더 할일이 많아지니,
지금부터라도 가사일을 나눠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당나귀23입니다.
맞벌이인데 집안일 정말 분리하기 힘드실텐데요.
그럴수록 각자의 영역을 확실히 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예를들면 남편은 분리수거 집정리 밥차리기 등등 정하시면 그것만해도 되죠~
안녕하세요. 씩씩한파카298입니다.
그런건 서로 동등하게 해야되는데 말이죠..너무 불리하다 싶으시면 대화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나도 어느정도는 하고 있지만 과하게는 못하겠다 몸이 힘들다구요..서로 맞춰가면서 하자구요
안녕하세요. 곰살맞은사마귀125입니다.
아내들은 항상 뭘 해놔도 만족을 못하더곤요.ㅠ
일단 아내분과 일을 분할하여 본인이 잘 할수있는
집안일을 찾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도 많이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할수 있는대로 다 하는데 와이프는 항상 더많이 하길 원하고 알아서 하길 원하더라고요
최대한 더 해줄수 있는건 할려고는 합니다.
만약 그런 경계선이 모호다면, 뭘뭘 하면 되는지 딱찍어서 가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