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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
23.04.02

와이프와의 육아전쟁 어떻게 해결을 봐야 할까요?

와이프와의 육아전쟁 어떻게 해결을 봐야 할까요?

저는 외벌이로 밖에서 일을 하지만 퇴근은 좀 일찍해서 5-6시에 집에 들어옵니다.

첫째는 어린이집 가고 둘째는 아직 안다닙니다.

집에 오면 다시 또 두번째 일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저도 일을 하느라 힘들었고 집에와서 잠시라도 쉬고 싶은데; 와이프는 그 꼴을

못보겠나 봅니다. 진짜 짜증나서 그럼 너도 일해라 같이 육아도 하고 일도 하자

해도 또 그렇게 이야기 하면 애들 핑계되면서 지금 어찌 일하냐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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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4.03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외벌이셔서 밖에 나가셔서 혼자 돈을 버시느라 많이 힘드시겠지만, 집에서 아이를 돌보시느라 와이프 분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하루에 1시간 정도 시간을 정해서 육아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들레들레입니다. 지금은 와이프 분이 더 힘들때일수도 있습니다.

    남이 아니고 결혼한 와이프잖아요?

    와이프를 위해서 좀 더 희생해 보는건 어떨까요??

    매일 집에서 애만 보면서 쉬는것 처럼 보이지만

    이때 여자들은 산후 우울증에도 많이 걸린다고 하니

    좀 더 신경 써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똑똑한칠팔매125입니다.


    질문자님이 원래해야될 일인데 와이프가 질문자님을 도와준다 생각을 해보시는건 어떠실지요?


    니일 내일 구분하는 순간 갈등생깁니다.


    기분좋게 퇴근하자마자 2시반정도 청소,설겆이,육아를 내일처럼 해보세요.


    그러면 돌아오는말이 그만하고 씻고 좀누워서 쉬라고합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하루이틀하고 저런반응 기대하지마시구요.


    어차피 계속보고살 인연 잘풀어나가셔요.

  • 안녕하세요. 고마운사람입니다.

    아... 정말 고민이 많을 것 같네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서 상상으로만 답변해드리는데요. 육아는 같이 하는게 맞지만 외벌이라는 것은 정말 힘드렁 보입니다. 둘쨔도 커서 어린이집을 간다면 맞벌이를 시작해 같이 육아를 하는것이 서로를 이해하게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