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올 설에도 고향에 부모님 보기가 너무 미안해서 갈 엄두가 안납니다.
다른 친구들은 손자, 손녀까지 대동하고 고향 방문을 하는데 저는 혼자라서
고향가기가 정말 힘듭니다. 올해도 혼자 지내야 할것 같습니다.ㅠ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래도 가야죠. 부모님은 계속 노쇠하실텐데 가셔서 부모님과 드라이브하고 맛있는 음식 사드리고. 자식으로서 다른 도리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사회적인 시선이 부담스러우실 수 있겠지만, 자신의 삶을 즐기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또한 고향에 가면서 가족이나 친지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중점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꼭 결혼을 해야 효도가 아닙니다~ 혼자라도 열심히 살아가면 그게바로 효도입니다~힘내시고 고향에 다녀세요 ~~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혼자인게 선생님에 잘못인가요.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한건데요. 그래도 부모님에게 그런 마음이시면 곧 좋은 인연이 오실거 같은데요.
명절에 너무 부담스러우시면 이번에는 넘어가시고 내년엔 꼭 집에 내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되죠. 명절인데 혼자 보내시면서 혼자만에 시간을 가져보세요. 온전히 자기만에 시간도 필요하니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말끔한자라19입니다.
힘내세요. 결혼을 꼭 안하더라도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혼자라도 즐길게 많습니다.